시몬스, 비건 펫 매트리스 'N32 쪼꼬미' 서울 특급호텔 납품
콘래드 서울 내 반려견 친화 객실에 매트리스 비치
- 이민주 기자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3대 펫 안심인증'을 획득한 시몬스의 비건 펫 매트리스 'N32 쪼꼬미'가 특급호텔에 진출한다.
시몬스는 N32 쪼꼬미가 힐튼 럭셔리 계열의 특급호텔인 '콘래드 서울' 내 반려견 친화 객실에 비치됐다고 1일 밝혔다.
N32 쪼꼬미는 국내 최초·유일하게 △펫 세이프티(PS) 인증(한국애견협회) △비건 인증(비건표준인증원) △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한국표준협회)을 갖춘 폼으로 만든 비건 펫 매트리스다.
7단 레이어링 기술로 구성돼 반려동물에게 꺼짐 없는 최적의 안락함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11㎝ 매트리스 두께로 관절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했다.
특히 FR폼(Flexible Resilience Foam)과 CE폼(Comfort Easy Foam)은 우수한 탄력과 복원력을 자랑하며 반려동물에게 안정된 지지력을 선사한다.
N32 쪼꼬미는 베이지, 오렌지, 블루 컬러의 3가지 배색의 슬리브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매트리스와 슬리브 제품 모두 친환경 철학이 담긴 실용적이고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어느 공간과도 잘 어우러진다.
커버인 'N32 쪼꼬미 슬리브'는 나일론 원단을 사용해 오염을 방지하고 발수 코팅 처리로 내수성을 확보해 생활 방수 기능까지 가능하다.
콘래드 서울 관계자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품질과 인지도가 입증된 브랜드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한편 콘래드 서울은 올해 개관 13주년을 맞아 전 객실(434개) 침대를 시몬스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Beautyrest)로 업그레이드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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