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사랑나눔재단, 어르신 100가구에 '삼계탕 키트' 전달

제73차 中企연합봉사활동 실시…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취지

행사 사진 (중기중앙회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中企 연합봉사단은 21일 서울시 동작구 상도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여름나기 삼계탕 보양식 키트 전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으로 무더위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中企 연합봉사단은 생닭, 약재, 찹쌀 등 건강한 식자재를 구성해 삼계탕 보양식 키트를 제작하고 이를 직접 작성한 안부 편지와 함께 어르신 10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이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min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