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슬 전자책 플랫폼 '스콘', 박문각 공무원 수험서 지원
2025·2026 대비 국어·영어·한국사 기본서 패키지 제공
- 이정후 기자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에듀테크 스타트업 플렉슬은 수험교육 전문업체 박문각과 손잡고 디지털 공무원 수험서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플렉슬은 자사의 학습용 전자책 플랫폼 '스콘'(SCONN)에서 박문각의 '2025·2026 대비 국어·영어·한국사 기본서 패키지'를 전자책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6년 수험서는 개정판이 출간되는 즉시 동일한 구성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일간·주간·월간 모의고사'도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수험생들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활용해 해당 콘텐츠를 학습할 수 있다. 스콘의 멀티미디어 연동이나 다중 화면 실행 기능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스콘과 박문각은 이번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온라인 학습 콘텐츠 라인업을 강화하고 협력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권정구 플렉슬 대표는 "박문각과의 전략적 제휴로 스콘 이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학습 자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스콘의 보안성과 기술력, 학습에 특화된 사용자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학습 환경의 혁신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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