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 강소기업, 청년이 직접 보고 듣고 소개한다"
벤처기업협회, 청년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1:1 매칭 기업에서 5월부터 8월까지 활동
- 이정후 기자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벤처기업협회는 '2025년 청년 일자리 강소기업 청년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청년서포터즈는 청년 일자리 강소기업에 관심 있는 청년을 선발해 직접 기업을 홍보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청년 일자리 강소기업 50개 사와 청년서포터즈 50명을 1:1 매칭해 운영하며 기업의 조직 문화, 근무 환경, 복지 제도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서포터즈는 5월부터 8월 중순까지 자신이 담당하는 청년 일자리 강소기업을 직접 방문해 취재하고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한다.
청년서포터즈 수행을 완료한 청년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 명의의 수료증과 활동비 35만 원을 지급한다. 우수 활동자 5명에게는 벤처기업협회장 명의의 표창과 상금 55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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