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배우 유진과 '삶을 맡아줘, 한샘 수납' 캠페인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한샘(009240)은 SES 출신 배우 유진 등을 앰배서더로 한 수납 캠페인 '삶을 맡아줘, 한샘 수납'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한샘은 배우 유진과 코미디언 김재우·조유리 부부 등을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서로 다른 라이프스타일과 공간을 가진 이들이 ‘수납’이라는 같은 고민을 어떻게 해결하는지 자연스럽게 소개할 예정이다.

각 가족의 이야기는 한샘몰에서 공개한다.

캠페인에서 한샘은 '시그니처' 붙박이장과 신제품 빌트인 거실장 2종을 통해 수납의 가치를 알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시그니처 붙박이장은 평균 개발 기간의 2배인 1년 이상을 투자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특히 2m 폭의 와이드장은 국내 가구 브랜드 중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내부 구성이라는 게 한샘 측 설명이다.

신재품인 빌트인 거실장 2종은 숨기고 싶은 물건을 수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성 모듈을 지원하고 최대 240㎝ 높이 거실에도 설치할 수 있다.

인테리어 공사로만 가능했던 간살도어와 라운드마감을 빌트인 가구로 구현했다.

신제품 출시와 캠페인을 기념해 한샘 가구와 인테리어 상품을 함께 구매 시 최대 10% 할인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5월 7일까지 빌트인 거실장 신제품 구매자 중 50명을 추첨해 프랑스 디자인 브랜드 '렉슨'의 무선 조명을 증정한다.

zionwk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