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까지 투명하네"…글라스락, 유리밀폐용기 '버디' 출시
내열강화유리로 냉동실, 전기오븐도 사용 가능
- 이민주 기자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SGC솔루션은 글라스락 유리밀폐용기 신제품으로 '버디'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버디’는 유리 몸체와 잘 어울리는 투명도를 높인 뚜껑으로 음식의 신선함을 그대로 확인할 수 있다. 지난달 글라스락 네이버 브랜드데이에서 처음 공개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제품명은 단짝을 의미하는 버디에서 따왔다. 주방 어디에서나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친근한 디자인이다.
투명한 뚜껑으로 열지 않아도 내용물 확인이 용이해 편리하다.
상부에서 하부로 갈수록 좁아지는 디자인에 림(테두리)을 더해 안정감 있는 그립감을 구현했다.
차곡차곡 쌓아 보관하기 좋고 몸체는 내열강화유리로 만들어져 전자레인지는 물론 냉동실, 식기세척기, 전기오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용량은 140㎖부터 1730㎖까지 다양하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글라스락 공식 몰에서는 3월 말까지 기획전을 진행한다. 버디 전 제품을 40% 할인 판매한다. 구매 금액의 5%는 추가 적립할 수 있다.
글라스락 인스타그램에서는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신제품 출시 기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장 갖고 싶은 타입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원하는 디자인의 버디 3종 세트를 증정한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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