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소진공,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 참여 소상공인 모집
플랫폼 협업 교육 신설…네이버 등 국내외 대표 플랫폼 8개사 참여
- 장시온 기자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정부가 국내외 온라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1대1 교육과 디지털 특성화대학 교육, 플랫폼 협업 교육 등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 모집을 5일부터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국내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는 사업으로 기초 및 심화 교육, 글로벌 시장진출을 지원한다. 온라인 진출 교육은 1대1 현장 방문 교육, 디지털 특성화대학을 통한 오프라인 실습 중심의 교육과 더불어 국내외 플랫폼과 협업해 진행하는 교육으로 구분된다.
먼저 1대1 현장 방문 교육은 올해 지원 규모를 2배로 확대해 1000개로 늘리고 디지털 전환 취약층인 50대 이상의 중장년 또는 1인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을 우선 지원한다.
교육 참여 멘토를 최근 3년간 디지털 특성화대학의 우수 수료생 등으로 구성해 현장에서 온라인 진출 선배 소상공인의 운영 노하우도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디지털 특성화대학은 △수도권 3곳(단국대, 청운대, 한국외대) △충청권 3곳(건양사이버대, 남서울대, 청주대) △영남권 2곳(대구한의대, 동명대) △호남권 2곳(국립목포대, 전주대)이 선정됐다.
선정 대학에서 온라인 플랫폼 입점을 위한 온라인 교육 및 실습 중심의 오프라인 교육(20시간)을 집중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플랫폼 협업 교육은 온라인 진출 심화 교육으로 온라인 진출 이후 소비자 및 매출 관리에 대한 현장 교육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의 의견을 반영해 올해 신설됐다.
올해 참여 플랫폼은 △국내 5곳(11번가, 그립, 네이버, 지그재그, 카카오) △해외 3곳(쇼피, 아마존, 이베이)이다.
플랫폼별 특성을 반영한 광고전략 및 고객관리 방법 등 실효성 높은 커리큘럼으로 구성했으며 연간 4회 내외의 교육을 통해 3100곳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온라인 수출을 준비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글로벌패키지'도 지원한다.
패키지 항목은 △플랫폼 입점 지원 △홍보·광고 △컨설팅 △해외 특허·지식재산권 등 4가지로 올해는 400곳의 소상공인이 2개 이상의 항목을 맞춤형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진출 이후에도 해외쇼핑몰 입점 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다. 플랫폼 입점 수수료나 물류 연계 등을 1500곳에 지원한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온라인 해외 진출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zionwk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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