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배송 인증하면 100만원 행운"…CJ대한통운 '럭키 오네' 진행
일요배송 상품 운송장 번호 등록하면 매주 1명 추첨
해당 상품 배송한 택배기사에도 동일한 혜택 제공
- 이정후 기자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CJ대한통운(000120)이 일요배송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100만 원의 혜택을 추첨해 제공한다.
CJ대한통운은 '매일 오네'(O-NE)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일요일에 배송받은 고객 중 매주 1명을 추첨해 100만 원의 CJ기프트카드를 증정하는 '럭키 오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럭키 오네 이벤트는 1월부터 4월 말까지 CJ대한통운 '오네'로 배송을 받은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CJ대한통운 오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뒤 일요일에 도착한 상품의 운송장 번호를 등록하면 된다.
2월 12일부터 매수 수요일마다 추첨을 통해 1명에게 100만 원의 CJ키프트카드를 증정한다. 당첨 상품을 배송한 택배기사 총 12명에게도 동일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CJ대한통운은 올해부터 주 7일 상품을 배송하는 매일 오네 서비스를 시작했다. 택배기사를 대상으로는 주 5일 근무제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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