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진주 정촌뿌리산단 방문…'찾아가는 중진공' 일환

강석진 이사장, 산단 입주기업 협의회장 등 기업인 만나 애로사항 청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경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산업단지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과 지역 생산인구 감소에 따른 일자리 대책을 차년도 신규 정책사업 발굴 및 사업추진에 중점 반영한다.

중진공은 9일 경남 진주 정촌뿌리산업단지를 방문해 '찾아가는 중진공' 중소기업 현장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촌일반산업단지와 진주뿌리산업단지를 의미하는 정촌뿌리산업단지는 항공·조선·금속 등 전략산업과 뿌리산업 등 136개 사가 입주해 있는 경남서부권 산업단지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과 정촌뿌리산단 입주기업 협의회 회장인 김성두 웅전공업 대표이사, 차재도 케이엠씨 대표이사 등 입주기업 8개 사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이 직면한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필요한 정책정보를 제공 및 해결하고 지역 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2025년도 신규 지원사업 안내 △지역 주력산업 영위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단계적 지원 등이다.

현장 소통 프로그램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산업단지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과 지역 생산인구 감소에 따른 일자리 대책 등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해 제언했다.

중진공은 개진된 의견을 수렴하여 기업들이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차년도 신규 정책사업 발굴 및 사업추진에 중점 반영할 계획이다.

이후 강 이사장은 정촌뿌리산업단지 내 웅전공업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점검했다.

강 이사장은 "몰라서 지원받지 못하는 중소기업이 없도록 '찾아가는 중진공'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키고 능동적인 자세로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zionwk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