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북한이탈주민 '새싹 캐디' 4명 수료식 열어

12주간 전문 커리큘럼 통해 전문 캐디 양성

골프존카운티 제10기 새싹 캐디 양성 프로그램’ (골프존카운티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골프존카운티(418410)는 '제10기 새싹 캐디 양성 프로그램'을 통과한 북한이탈주민 캐디 4명에 대한 수료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새싹 캐디 양성 프로그램은 2014년 12월부터 시작한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업이다. 골프존카운티와 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이 손잡았다. 올해 10회째로 총 129명의 교육생과 8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골프존카운티는 수료생을 대상으로 총 12주(실무교육 8주+현장교육 4주)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캐디가 필수적으로 습득해야 하는 △골프코스 △골프용어 △골프규칙 △스코어카드 작성법 △카트 운행법 △응대 에티켓 등을 교육한다.

서상현 골프존카운티 대표이사는 "북한이탈주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자 시작한 사업이 벌써 10회째를 맞았다"며 "앞으로도 새싹 캐디들이 우리 문화에 적응하고 하나로 융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