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곽종신·이창희 팀장 '우수제지인상' 수상

한국제지연합회 주최 '제39회 우수제지인상' 개최
제지산업 발전 기여 공로 인정

깨끗한나라 밀롤창고 내부(깨끗한나라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깨끗한나라(004540)는 한국제지연합회 주관 '제39회 우수제지인상'에 곽종신 깨끗한나라 청주공장 공무팀 반장과 이창희 HL사업부 화장지생산팀 팀장이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곽종신 반장은 깨끗한제지에 1994년 입사해 약 29년간 공무팀에서 근무하며 설비 트러블 예방과 작업 표준화를 통한 공정안정화에 힘썼다.

이창희 팀장은 2010년 입사해 13년간 △화장지·가공 생산성 향상 △RTD·MES 등 업무 효율화 시스템을 도입 △폐품 로스(Loss) 절감 △제조 원가 절감 등을 통해 제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제지산업 발전을 위해 애쓴 수상자 두 분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나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제지업'의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