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물류애로 의견 청취"…중기부, 물류업계와 간담회 개최
삼성SDS 등 중기 전용 항공물류센터 운영사 참석
- 이민주 기자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인천 중구 아레나스 영종 물류센터에서 중소기업 물류애로 해소를 위한 물류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물류상황에 따른 수출중소기업의 애로사항과 대응 방향에 관한 물류 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2025년말 구축 예정인 '중소기업 전용 항공물류센터' 운영사로 선정된 삼성SDS(018260) 등 5개 물류기업이 참석했다.
정부는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의 물류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인천공항 인근 부지에 중소기업 전용 항공물류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2025년 하반기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현재 중소기업 물류상황에 대한 업계의 동향과 함께 2025년 구축 예정인 '스마트트레이드허브'의 역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 과제는 △중소기업 전용 항공물류센터 이용기업에 대한 수출 지원사업 연계 △기업-물류센터 간 국내 물류지원 필요성 △해외 물류거점 확보를 통한 비용 절감 등이다.
이대희 중기부 중소기업정책실장은 "예기치 못한 국제정세로 인한 운임상승과 물류공간 확보 애로는 수출 중소기업에게 주요 리스크 요인"이라며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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