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웃도어 브랜드 그립스와니, 액티비티 최적화 'F/W 컬렉션' 출시
- 김진희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일본 하이엔드 캠핑 아웃도어 브랜드 그립스와니(GRIP SWANY)는 2023 F/W 컬렉션을 국내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방수와 투습성이 겸비된 GS 3rd LAYER 원단의 레인 슈트, 폴라텍(Polartec®)사 플리스 원단 의류, 액세서리, 그립스와니의 난연 소재 BRAZE SHIELD®을 적용한 의류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로고 비니, 바라클라바, 소프트쉘 후디와 같은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도 선보인다.
브랜드 관계자는 "일본에서 먼저 공개된 이후 국내 출시 전부터 신규 F/W 출시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며 "캠핑이라는 행위가 모든 아웃도어 액티비티와 떼놓을 수 없는 것처럼 단순히 캠핑에 포커싱된 상품이 아닌 낚시, 하이킹 등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에서도 유용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이어 "일상에서도 고프코어룩, 스포티룩, 캐주얼룩 등 다채로운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만큼 이번 신규 컬렉션을 통해 헬시플레져(Healthy Pleasure)를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멋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립스와니는 아식스, 크록스 등 인기 브랜드와 협업했으며 국내에서는 송민호, 미쓰라진, 배정남, 윤도현 등이 착용해 인기를 끈 바 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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