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스마트공장·생산자동화展 참가
8~10일 수원컨벤션센터서 개최
추진단, 기업 지원사업·新디지털 제조혁신 추진전략 소개
- 김형준 기자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부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5회 스마트공장·생산자동화전'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공장·생산자동화전은 '첨단 제조 기술 미래의 힘'을 주제로 이날부터 3일간 열린다. 국내외 130개 기업이 스마트공장, 빅데이터, 인공지능, 산업용 로봇 등 최신 스마트제조기술을 선보인다.
행사에 차려진 320개의 참여형 전시 부스에서는 첨단 기술, 시장 동향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스마트공장 구축 등을 통한 국내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규 바이어 매칭과 교류 기회도 제공한다.
추진단은 행사에서 중소·중견기업의 스마트제조 혁신을 위해 기업 역량별 맞춤 지원 사업을 포함해 △제조데이터 활용 생태계 조성 △민간·지역 협력 네트워크 강화 △기술 공급 기업 역량 제고를 위한 '新디지털 제조혁신 추진전략' 등을 소개한다.
9일에는 '스마트제조 엔지니어링 콘퍼런스'에서 안광현 추진단장이 스마트공장 성과와 현황에 대해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j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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