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해피콜 '미리 메리 추석 흨데이' 최대 70% 할인 진행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HC해피콜은 추석을 앞두고 20일까지 HC해피콜 공식몰에서 '미리 메리 추석 흨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HC해피콜 관계자는 "'흨데이'는 'HC'를 한글 자음으로 표현할 때 눈물로 표현되는 것에 착안한 것"이라며 "소비자에게 감동과 기쁨을 주기 위한 HC해피콜의 최대행사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10월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6일간 가족과 소박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소비자를 위해 소형가전은 최대 70%, 명절 음식을 만들 때 빼놓을 수 없는 팬과 냄비는 전품목 50% 할인해 판매한다"고 전했다.

흨데이 기간 중 신규가입 회원 대상으로 최대 1만원 할인쿠폰과 추가 적립금을 지급한다.

행사 기간 제품 구매시 선착순 300명에게 ‘농심 건강한 쌀 부침가루’를 증정한다.

주요 오픈마켓 추석 행사를 통에서도 HC해피콜을 만날 수 있다. 이마트, 홈플러스에서는 10월4일까지, 롯데마트에서는 9월27일까지 일부 품목 최대 50% 할인 행사·5만원 이상 구매시 상품권을 증정 이벤트를 연다.

HC해피콜 관계자는 "얄팍해진 주머니 사정에 힘들어 하는 소비자들이 할인행사를 통해 합리적으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