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창업주 안유수 회장 별세…안성호 대표 "유지 잘 받들겠다"
조문 전부터 조문객 발길 이어져…약 50여명 방문
차남 안정호 대표·장녀 안명숙씨 해외서 귀국중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자식 된 도리로 어떤 드릴 말씀이 있겠습니까. 아버님께서 세우신 회사와 유지를 잘 받들어 (에이스침대를) 잘 이끌겠습니다. 그 이상은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에이스침대(003800) 창업자 고(故) 안유수 회장 빈소를 지키던 장남 안성호 에이스침대 사장이 붉어진 눈시울로 이같이 말했다.
안 회장은 26일 밤 숙환으로 별세했다. 안 사장은 장례 첫날인 27일 오후 삼성서울병원에 빈소(17호실)가 마련되자마자 자리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을 준비를 했다. 차남 안정호 시몬스 사장과 장녀 안명숙씨는 해외서 귀국해 28일 오후부터 빈소를 지킬 예정이다.
빈소가 마련된 첫 날 오후 4시부터 조문을 받을 예정이었지만 오후 3시부터 조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안 회장 친지들과 임직원들이 줄이어 빈소를 방문했다.
현재 빈소에는 안 사장을 포함해 안 사장 자녀들과 안명숙씨 자녀 등이 조문객들을 맞고 있다.
각계의 조화도 줄을 이었다. 주요 업계·단체로는 △이천시 △롯데백화점 △롯데홈쇼핑 △현대백화점 △HDC아이파크몰 △신세계 △신세계라이브쇼핑 △효성그룹 △AK플라자 △일동제약 △홈앤쇼핑 △퍼시스그룹 △경동나비엔 △삼성에스원 △두산로보틱스 △노루홀딩스 △메디힐 △대림비앤코 △루이비통코리아 △에르메스코리아 △김앤장 △한국가구산업협회 △한국표준협회 등이 조화를 보냈다. 언론·매체들도 애도의 뜻을 전했다.
ideae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