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 인터랙티브 PDF 형식 도입
2015년 첫 발간 후 9번째…"환경부담 줄이고 다양한 기능 접목"
탄소중립 로드맵 등 ESG 경영 내실화 성과 담아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KCC(002380)는 한 해 동안 지속가능경영 활동성과를 담은 2022년 지속가능성보고서를 인터랙티브 PDF로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KCC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은 2015년 첫 발간을 시작으로 9년째다. 보고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을 공개하고 있다.
KCC 관계자는 "올해 보고서는 환경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기능을 통해 독자들에게 편의성과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인터랙티브 PDF 형식을 도입했다"며 "투자자를 위한 재무성과, 신용등급, 시장점유율 등의 정량지표와 비재무적 관점의 경영 및 활동성과를 상세하게 소개했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 △사업장 안전보건 리스크 관리 △윤리·준법 경영 가이드라인 게시 △공급망 ESG 진단 등 최근 1년간 주요 활동 결과를 담았다.
KCC는 지난해 '환경경영정책'을 선언하며 탄소중립 로드맵을 구축하고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수립했다.
KCC 관계자는 "지난해 1788억원 투자를 통해 친환경 기술, 고품질·고기능성 제품 개발에 집중했다"며 "환경친화적 기술혁신을 위한 R&D뿐 아니라 국내외 모든 사업장 임직원들이 중요 환경 이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환경영향 최소화를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회공헌 활동으로는 민·관 협력으로 소외된 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새뜰마을'과 '온(溫)동네 숲으로' 사업, '반딧불 하우스' '평화드림 숲으로' 사업 등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2021년 자산2조 원 이상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대상으로 2030년부터는 지속가능성보고서를 공시하도록 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2조 원 이상 상장사 중에 지속가능성보고서를 공시한 업체는 113개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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