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기술금융 노하우 심는다"…기보, TCG와 회의 개최
TCG와 회의 정례화해 노하우 전수 추진
유럽·중남미 등 협력파트너 확대 노력
- 이정후 기자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기술보증기금은 태국에 기술평가시스템 및 기술금융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태국신용보증공사(TCG)와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린 '한-태국 금융협력포럼' 행사 기간에 개최됐다. 양 기관은 올해 11월 개최 예정인 WLM(Working Level Meeting, 실무자 회의)에서 △주요업무 소개 △기보의 리스크관리 시스템 △유니콘기업 육성 등 기보의 특화된 기술금융 △기보 기술평가시스템 △TCG의 신용등급시스템 등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기보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기획재정부의 경제발전 경험공유 프로그램을 통해 태국의 TCG와 국가과학기술개발원을 상대로 기보 기술평가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태국기술평가시스템(TTRS)을 개발해 전수한 바 있다.
김영갑 기보 이사는 "기보는 TCG와의 실무자간 업무교류를 정례화하여 기보의 우수한 기술평가시스템과 기술금융 노하우가 동남아 각국에 지속적으로 확대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유럽과 중남미 등 세계 각국 보증기관에도 맞춤형 기술금융 전수가 가능하도록 협력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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