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지·서한산업, '한국무브넥스·서한이노빌리티'로 각각 사명 변경

제공 = 서한그룹
제공 = 서한그룹
제공 = 서한그룹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 서한그룹은 3일 계열사 한국프랜지공업과 서한산업의 새로운 사명 '한국무브넥스'와 '서한이노빌리티'를 공개했다.

이번 사명 변경은 나날이 변화 중인 자동차 패러다임을 따라 미래를 대비하고 준비하는 기업의 면모를 강조하고, 모빌리티 부품업계의 혁신을 이끌어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서한그룹은 현대기아차를 비롯, Ford, Stellantis, Honda, Renault, Dana 등에 핵심 자동차 부품(Driveshaft, Axle, 전동화 부품 등)을 공급하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이다.

서한그룹은 '2030 BRAVO, 서한'이라는 중장기 비전을 내걸고 현대차그룹과 함께 해외 동반진출을 선언, 현재 미국 앨라배마, 멕시코, 중국 등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서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미국 조지아주에 전기차 전용 부품 공장도 추가 건설 중이다. 서한그룹 공장의 인근에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공장 '메타 플랜트 아메리카'(HMGMA) 건설이 한창이다.

서한그룹 관계자는 "한국무브넥스는 이동(Move)와 다음(Next)의 의미를, 서한이노빌리티는 혁신(Innovation), 모빌리티(Mobility), 가능성(Possibility)의 의미를 지닌다"며 "모빌리티를 넘어 그 다음 세대 자동차까지 생각하는 변화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은 물론, 친환경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