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능접목 쿠쿠 안마의자 나온다…쿠쿠홈시스 '의료용기기' 진출
정기주총 열고 '의료용기기 판매·제조·수리업' 사업목적 추가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쿠쿠홈시스(284740)가 의료 기능을 접목한 안마의자 등 렌털·판매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사전 준비에 나섰다.
쿠쿠홈시스는 28일 경기도 시흥 본사에서 열린 제6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의료용기기 판매·제조·수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렌털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쿠쿠홈시스가 의료용기기 사업 부문을 사업목적에 추가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세라젬의 V6·V4 등 척추의료가전이 소비자로부터 주목받고 있고 바디프랜드가 의료기기 분야로 사업 확장을 본격화하자 쿠쿠홈시스도 의료기능을 접목한 안마의자 출시를 준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자사는 이미용기기, 안마의자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소비자 니즈에 따라 추가하는 기술이나 제품이 의료 기기로 등록해야할 가능성이 있는 점을 고려해 사업영역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시장성, 기술력, 제품의 차별점 등 다양한 측면에서 전략적 필요에 의해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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