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보드주차·시니어고용 문제 동시해결"…스윙 킥보드 문화 개선 앞장

송파시니어클럽·퍼스널모빌리티協·교통안전공단과 업무협약

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 한국교통안전공단, 송파시니어클럽 등 관계자들이'퍼스널모빌리티의 올바른 주차문화 조성 및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스윙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공유 모빌리티 기업 '스윙'(SWING)은 킥보드 주차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노인일자리전담기관 등과 손잡았다고 28일 밝혔다.

스윙은 최근 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 한국교통안전공단, 송파시니어클럽과 '퍼스널모빌리티의 올바른 주차문화 조성 및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기관 회원들은 송파구 전역에 잘못 주차된 킥보드를 올바른 장소에 재주차하는 활동을 펼친다.

스윙 관계자는 "송파 시니어 클럽 소속 노인들이 매일 오전·오후로 나눠 송파구 전역을 돌며 잘못 주차돼 있는 스윙 전동킥보드를 올바른 곳에 재주차한다"며 "노인일자리사업으로 두 달 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장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스윙 제공

스윙은 지난해부터 퍼스널모빌리티(PM) 기기 관련 문제 해결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여명을 추가 고용해 서울시 전역에 무단 방치된 전동킥보드를 수거·재배치하고 있다.

스윙과 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서울, 경기, 인천의 지자체들과 논의를 통해 각 지역 내 시니어클럽들과 연계해 노년층의 일자리 창출과 도시환경 개선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김형산 스윙 대표는 "업계의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사회적 문제에 대해 빠르게 대처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