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온리원, 초등 기초학력 진단평가 대비용 시험 콘텐츠 제공

전 학년 모든 과목 10일 학습 등 무료 체험 이벤트 진행

비상교육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비상교육 온리원은 초등 1학년부터 6학년 회원 대상, 기초학력 진단평가를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온리원 진단평가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초학력 진단평가는 3월 초 교육부는 학생들이 필수적인 교과 기본 학습 내용을 갖추고 있는지를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시험이 없는 초등학교는 기초학력 진단평가를 통해 학생의 학습 수준을 평가한다.

'진단평가 콘텐츠'에는 직전 학년 교과별 전 범위에 대한 예상출제문제 2회를 제공, 완료하면 마지막으로 진단평가 최종 모의시험을 통해 실전 대비가 가능하다.

또 과목별 단원 평가가 제공돼 교과 학습을 진행하며 배운 내용을 확실하게 알고 넘어가는 과정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성취도 평가, 요점 정리 등 다양한 시험 대비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다.

온리원은 국정교과서 및 문제집 발행사 비상교육의 초등 스마트학습 브랜드답게 비상교육이 만든 교과서는 물론 다른 모든 출판사별(수학 10종, 사회 11종, 과학 7종, 영어 5종의 교과서) 맞춤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온리원을 이용하는 학습자는 학교에서 어떤 교과서를 사용하더라도 이에 맞게 대비가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온리원은 다음 달 6일 '온리원 진단평가'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기초학력 진단평가 대비를 위한 수준별 문항을 제공한다. 과목별 수준별 총 3회차 제공되며 1회차당 25문제씩 동일하게 출제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초등 2~3학년은 국어와 수학, 초등 4~6학년은 국어와 수학, 영어, 사회, 과학 과목을 학습할 수 있다.

온리원 관계자는 "'온리원 진단평가 콘텐츠'를 통해 기초학력 진단평가를 대비하며 개학 전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온리원은 전 학년 모든 과목 10일 학습, 메타인지 안내서 100% 증정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