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장관 "청년창업사관학교 민간주도로 개편할 것"

청년재단 '청.년.문.답' 참석…대학 간 창업지원 격차 해소 등 건의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2.9.19/뉴스1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1일 "청년 특화 창업중심대학을 확대하고 청년창업사관학교를 민간주도로 개편하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청년재단 정책 간담회 '청.년.문.답'에서 "창업 생태계 글로벌 진출·유입 활성화, 시장주도의 벤처투자 생태계 구축,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도입, 글로벌 혁신특구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청.년.문.답'은 청년재단이 부처 장관, 정책분야별 석학, 인플루언서 등 명사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정책 간담회다. 이 장관은 첫 번째 명사로 출연했다.

패널로 참석한 청년창업자들은 대학 간 창업지원 격차 해소, 문화·콘텐츠 분야 청년창업 지원, 벤처·스타트업의 청년고용 지원 등을 제안했다.

이 장관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면밀하게 검토해 향후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라며 "국정 전반에 청년 참여를 적극적으로 확대하려는 새정부 국정철학에 따라 중기부도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sinjenny9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