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235개 채널서 동행축제 시작…'쇼핑명당' 어디?

7일간의 동행축제 개막… 6000개사 제품 참여
쿠팡·G마켓부터 전통시장까지…상생소비복권도 '주목'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3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7일간의 동행축제’ 전야제에서 환영사와 함께 개막선언을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2.8.31/뉴스1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 행사인 '7일간의 동행축제'가 1일 시작됐다.

이날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7일까지 235개 유통채널, 약 6000개사 소상공인·중소기업 제품이 참여하는 '7일간의 동행축제'가 열린다. 역대 최대 규모다.

다양한 곳에서 펼쳐지는 행사기 때문에 모르고 놓치는 혜택이 있을 수 있다. 온라인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는 행사와 상생소비복권 이벤트 등을 총정리했다.

◇온라인 채널·대기업·벤처플랫폼, 할인쿠폰·특가페이지 확인

먼저 주요 온라인 채널 171개에서 특별판매전이 열린다. 쿠팡, G마켓, 위메프 등 국내 주요 온라인쇼핑몰 66개에서 약 5000개 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할인쿠폰이 발행되거나 특가페이지가 입점됐다.

타오바오, 라쿠텐, 이베이 등 글로벌 쇼핑몰 7개에서도 대규모 1000개사 중기제품 특판전이 진행된다. 현대홈쇼핑, 홈앤쇼핑, 롯데홈쇼핑 등 TV홈쇼핑·T커머스 특별방송에도 120여개 제품을 최대 30% 인하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7일간의 동행축제 온라인 참여규모ⓒ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대기업·벤처플랫폼 등도 소상공인·중소기업 유망제품을 알리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기업·유통사에서는 △롯데 △CJ △GS리테일 △네이버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현대백화점 △한샘 △NS홈쇼핑 △홈앤쇼핑 △현대홈쇼핑 △한화리조트 △SKT △KT △LGU+ 등이 참여했다. 백화점, 마트, 홈쇼핑 등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상품권을 증정하고 생활용품, 제수용품 등을 할인하는 등 혜택이 제공된다.

예를 들어 롯데백화점에서는 중소기업제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롯데시네마 티켓을, CGV에서는 동행축제 온라인 판매전 구매고객에 영화 3000원 할인권과 콤보 2000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벤처플랫폼에서는 △카카오 △배달의민족 △핀다 △페이코 △야놀자 △마켓컬리 △무신사 등이 혜택을 선보인다. 무신사는 무신사x동행축제를 열고 패션의류와 잡화 등을 최대 80% 할인하고 배달의민족은 지역특산물 물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온누리상품권 월별 구매 한도 상향(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카드·현금 영수증 온라인 응모시 최대 100만원 당첨금 지급

전국 관광명소인 전통시장·상점가 약 1700곳에서 할인·이벤트 연계 판매전이 시작된다. 29일 출시한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통해서 1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전국 대형마트 12곳, 백화점 8곳, 아웃렛 5곳 등 대형 유통매장에서 중소기업 제품 특별기획전 등을 추진하고 구매고객에 상품권 증정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면세점도 기존 면세가에서 추가 10% 할인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한다.

이번 오프라인 판매전에는 상생소비복권이 처음 도입됐다. 상생소비복권은 전국민 대상 영수증 추첨방식의 이벤트다. 카드·현금 구매영수증을 온라인으로 응모하면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의 당첨금이 지급된다.

상생소비복권은 특정 장소·특정 상품을 구매할 경우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오프라인 매장에 적용된다.

당첨 규모는 총 12억원, 3500명으로 나이제한 등 조건없이 전국민이 참여 가능하다. 행사기간 내 소상공인 판매점에서 3만원 이상만 결제하면 금액과 상관없이 1개 영수증 당 1회 응모할 수 있다.

1인 다회 당첨은 불가하며 가장 높은 등수로 당첨된 1회만 인정된다. 다만 다양한 소비를 통해 발급 받은 각각의 영수증으로 여러번 응모할 경우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소상공인 판매점에서 3만원 이상 결제를 한다면 반드시 영수증을 챙길 필요가 있다.

상생소비복권 홍보 포스터(중소벤처기업부 제공)

sinjenny9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