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100만 앞둔 '토깽이네', 대기 오염 지구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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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구독자수 100만 돌파를 앞둔 유튜브 채널 ‘토깽이네’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환경 학습만화 <토깽이네 지구 구출 대작전>이 네 번째 에피소드 ‘깨끗한 공기를 구하라!’로 돌아왔다.

‘토깽이네’는 토깽 씨, 토니 씨, 나린, 다린으로 이뤄진 4인 가족의 일상을 담은 가족 유튜브 채널.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와 체험 그리고 승리욕을 일으키는 챌린지 등을 제시해 인기가 높다.

도서 ‘토깽이네 지구 구출 대작전’은 이들 캐릭터가 만화 주인공이 되어 환경 위기에 처한 지구를 구하는 내용으로 펼쳐진다. 이번 4권에서는 환경 문제 중 가장 심각한 문제로 꼽히는 대기 오염 이슈를 다룬다.

전편에서 숲, 미각 그리고 바다까지 되찾는 데 성공한 토깽이네는 이번에 쌍둥이 신 대기신과 공기신의 부름으로 조선 시대로 시간여행 한다. 낯선 차림새 탓에 오랑캐로 물려 위기에 빠진 토깽이네 가족은 깨끗한 공기를 되찾기 위해 쌍둥이 대기신 팀과 대결을 펼친다. 한편, 두 팀이 대결을 벌이는 동안에도 이 모든 대결의 원인이었던 악신의 기운은 점점 강해져만 가 위기감을 고조시킨다.

독자들은 두 팀의 대결을 통해 자연스럽게 공기의 역할이 무엇인지 대기 오염의 원인이 무엇인지 배운다. 더 나아가 어린 독자들이 직접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대기 오염을 줄이는 방법과 대기 오염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이야기에 녹였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에 걸쳐 배우는 ‘지구의 모습’, ‘날씨와 우리 생활’ 등 교과서와도 연계되어 학습효과도 준다.

<토깽이네 지구 구출 대작전>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독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도 제시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 4권의 배경이 조선 시대인 만큼 책 속에 수록된 게임도 우리나라 전통 놀이를 응용한 게임들로 채운 점이 돋보인다. 짚신을 신어라, 돼지씨름, 까막잡기 등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게임으로 스마트폰만 들고 있는 아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haezung22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