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버거, 두툼한 불고기향 패티 듬뿍 '클래식 데리버거' 선봬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수제버거 브랜드 유에프오버거는 신메뉴 '클래식 데리버거'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클래식 데리버거는 불고기 양념 패티에 달콤한 데리야끼 소스와 마요네즈가 어우러진 버거로 두툼한 불고기 향 패티가 특징이다.

UFO 버거 대표 메뉴인 정세희 셰프가 만든 클래식 데리버거 패티는 두툼한 불고기 맛 함박을 사용했다. 데리야끼 소스를 넣어 단맛을 낸다.

유에프오버거 관계자는 "UFO버거는 패티 조각, 야채, 소스가 빵 틈 사이로 새어 나오지 못하게 하는 특허기술인 '버거 실링' 기술을 적용했다"며 "클래식 데리버거 역시 두툼한 패티와 소스의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클래식 데리버거는 기존 메뉴인 UFO버거보다 저렴한 가격의 수제 햄버거"라며 "최근 물가가 오르는 와중에 가격 부담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했다.

클래식 데리버거 관련 자세한 내용은 UFO버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날 수 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