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자영업자도 간다…중기인, 尹당선인 취임식 참석
최병오 중견련 부회장·김기문 중기중앙회장·조봉환 소진공 이사장 참석
청년 농업인도 초청명단에…"청년 창업·지역 균형 발전" 당부
- 황덕현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는 중견·중소기업인 등 주요 인사가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청년 농업인과 청년 사업가 등도 참석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중견기업연합회에선 최병오 형지 회장이 수석부회장 자격으로 참석한다. 최 회장은 지난 2019년부터 중견기업계 발전을 위해 일해왔다.
중기중앙회에선 김기문 회장과 정윤모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인 서병문 수석부회장,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인 권혁홍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한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중앙회 소속 협동조합 이사장 등 총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선 조봉환 이사장, 허영회 부이사장, 김경숙 상임이사 등이 취임식에 참석할 전망이다.
소상공인·자영업자들도 국민의힘이나 특별초청 등을 통해 참석할 예정이다. 경기 광주에서 사업하는 도경섭 대산상사 대표, 무인 자동 방역소독기 제작업체 클라우드스토리의 손균오 회장 등이다. 도경섭 대표는 "윤 대통령의 규제 완화 공약을 지지해 지역위원회 활동을 한 것 때문에 초청된 듯하다"면서 "자유롭게 기업활동 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마련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년 농업기업인도 다수 초청 명단에 포함됐다.경북 고창의 영농조합법인 질마재 푸드 주지은 대표, 경남 함안의 박재민 함안농부협동조합 대표 등이다.
주지은 대표는 "정치색 없으나 청년 농업인으로 지역에서 열심히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추천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청년 창업과 지역 균형 발전에 힘써달라"고 했다. 박재민 대표는 "윤 대통령이 농업은 미래산업이라는 인식 아래 청년 농업인 육성에 힘써줬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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