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건설, 다음달 4일부터 '서울대입구역 더하이브 센트럴' 청약접수

총75 가구 공급, 54㎡ 59A㎡ 59B㎡ 59C㎡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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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디에이건설이 다음달 4일부터 ‘서울대입구역 더하이브 센트럴’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날 특별공급 시작으로 다음달 7일까지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달 13일 이뤄진다. 이후 당첨자 서류접수와 계약이 진행된다. 특별공급은 기관추천, 다자녀, 신혼부부, 노부모부양, 생애최초 내집마련을 하는 자로 무주택 세대주나 세대구성 요건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서울대입구역 대도아파트의 재건축에 따라 새로 건설되는 단지다. 지하 1층~지상 11층 총 75가구 규모다. 54㎡ 59A㎡ 59B㎡ 59C㎡ 타입의 아파트로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하며 서울대입구역과는 도보 7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여의도, 사당, 강남 등 서울의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아파트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서부선 은천역(가칭)이 개통(2028년 예정)되면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추게 된다. 남부순환로, 강남순환도로가 가깝다.

소규모 아파트지만 관악우성, 관악푸르지오, 관악현대아파트 등 대단지 아파트를 인접하고 있어 주거 및 생활환경이 좋다. 롯데백화점, 봉천중앙시장을 비롯해 서울대입구역 로데오상권 등 편리하고 안정적인 생활인프라가 조성돼 있다.

서울대입구역 더하이브 센트럴은 봉천초·원당초·행림초·봉원중·관악중·동작고 등이 인근에 자리한 학세권 아파트다. 까치산 근린공원도 인접했다. 관악산·청룡산으로 이동이 쉽다.

분양 관계자는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분양가의 아파트가 근래 보기 힘든 중도금 40% 무이자 혜택까지 더하며 반경 1㎞ 내에 최근 7년 간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었으며 그나마 서울대입구역 역세권으로 한정하면 더욱 더 찾기가 힘들어 관심을 받고 있다"며 "거주의무가 없는 분양가 상한제 미적용 아파트임에도 분양가가 상당히 합리적이다”라며 “뛰어난 입지뿐만 아니라 중도금40% 무이자 융자로 금리 인상의 부담감도 해결되며 환금성이 우수한 소형 평면으로 구성되어 투자가치로도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주택홍보관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 지하철 2호선 봉천역과 신림역 사이에 위치했다.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해 보다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haezung22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