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증 한방치료 특허…우보한의원 "우백환 FDA 안전성 검사 적합"
- 임해중 기자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한방피부과 네트워크 한의원인 우보한의원은 백반증 치료제 우백환이 FDA(미국 식품의약국) 기준 안전성 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부작용이 없다는 의미로 멜라닌 세포의 합성능력증가를 과학적으로 입증해 백반증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특허받은 한방 약물이다.
백반증은 면역 이상으로 피부의 멜라닌 색소가 파괴되면서 피부에 하얀 반점이 생기는 증상이다. 색소 파괴 백색 반점이 피부에 나타나는 후천적인 질환이다. 전염 우려는 거의 없다. 가려움증이나 통증도 수반되지 않는다.
다만 치료를 시작한 후에도 호전되는 속도가 느려 상당수 환자가 난치성 질환이라고 여기는 질병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사 결과 전체 환자 중 10% 만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 효과가 바로 나오지 않아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 20, 30대 여성들의 경우 정신적인 우울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그만큼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는 뜻이다. 양방에서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제를 이용하거나 자외선 및 레이저를 이용한 광선 치료법이 일반적이다.
우보한의원 한방 치료제는 면역 이상을 바로 잡는데 초점을 맞췄다. 피부의 멜라닌 색소를 빨리 생성할 수 있게 조치하는 양방 치료와 병행하면 서로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우백환은 백반증 치료의 핵심인 멜라닌 세포의 합성능력증가를 과학적으로 입증해 특허받은 한방 약물이다. 천연물 생약 처방에 FDA(미국 식품의약국) 기준 안전성 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우백환 처방 성분을 함유한 우백고와 병행하면 빠른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우보한의원 설명이다. 우백고는 피부의 멜라닌 합성을 촉진하고 색소가 정상적으로 표피에 올라와 침착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세윤 우보한의원 대표 원장은 "면역 이상으로 발생하는 피부질환인 백반증도 한방의 복합 기제를 활용해 면역 체계를 바로 잡으면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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