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시 승격 속도 음성군서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공급
1048가구 선착순 계약, 중도금 전액 무이자
- 임해중 기자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대우건설이 충북 음성 기업복합도시서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1048가구 공급한다. 최근 음성시 승격을 추진 중인 음성군의 기업복합도시에서 첫 공급되는 단지다.
음성 기업복합도시 B3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로는 74·84·110㎡로 구성된다.
B3블록은 중심상업지구와 가까워 상업, 문화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연녹지가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도 있다.
중부고속도로 대소IC, 평택제천고속도로 금왕꽃동네IC를 통해 서울까지 약 1시간이면 도달할 수 있다.
상품 완성도도 우수하다. 전용 74~110㎡의 중대형 타입으로 전가구가 채광, 통풍, 공간활용에 유리한 남향 위주 4베이 구조로 지어진다. 타입에 따라 드레스룸, 알파룸, 팬트리 등이 적용된다.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 도어 카메라 등의 첨단시스템도 적용된다. 잔디마당과 쉼터가 있는 중앙마당, 단지 내 산책로와 어우러진 테마정원, 각종 커뮤니티 시설 등 단지 내 조경과 부대시설도 조성된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여서 수요층 비용부담을 덜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철근값이 전체적으로 2배가량 치솟는 등 아파트 공사비가 급등했다"며 "분양가격 상승폭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합리적인 분양가에 각종 금융혜택이 있어 조건이 좋다"고 말했다.
음성군에 마련된 견본주택에서는 현재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haezung22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