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그룹, 신한벽지 품는다…"인테리어사업 강화 목적"
KCC·KCC글라스, 신한벽지 지분 100% 인수
- 조현기 기자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KCC그룹이 국내 3대 벽지 업체인 신한벽지를 인수한다. 이로써 KCC그룹은 기존 건축·인테리어 자재 사업에 이어 벽지 시장에도 진출하게 됐다.
28일 KCC그룹에 따르면, KCC와 KCC글라스는 카무르프라이빗에쿼티가 보유한 신한벽지 지분 98%와 김승대 전(前) 신한벽지 대표 보유 지분 2%를 포함해 총 100%를 인수한다.
지난 1996년 설립된 신한벽지는 LX하우시스, 개나리벽지 등과 함께 국내 벽지 시장 TOP3에 꼽힌다. 지난해 매출액 836억원을 기록했고, 전세계 4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업계 2위업체다.
KCC관계자는 "인테리어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신한벽지 인수를 추진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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