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세종시, '소상공인 버팀목' 세종신용보증재단 출범

지역 내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안정 목적…내년 1월말 보증업무 개시

지난 9월15일 개최된 세종신용보증재단 발기인대회 자료사진.ⓒ 뉴스1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세종특별자치시는 세종신용보증재단을 출범시켰다고 21일 밝혔다.

세종신용보증재단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기업,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됐다.

3팀 14명으로 구성해 △신용보증 및 보증기획업무 △구상권관리와 보증채무이행 △기본재산관리와 자금운용계획 수립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세종신용보증재단은 보증업무 수행을 위한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 1월 말부터 보증업무를 개시할 계획이다.

이번 세종신용보증재단 출범으로 그동안 자금지원을 받기 위해 공주, 천안 등으로 이동해야 했던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수고가 크게 줄고, 맞춤형 보증지원 확대 등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종합금융서비스 기구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심적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성천 중기부 차관은 "오늘 세종재단의 출범으로 전국 17개 모든 시·도에 신용보증재단이 조성됐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지역신보와 협조해 소상공인 회복 지원을 위한 정책자금을 적극적으로 공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세종시 나성동에 소재한 재단 사무실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강성천 중기부 차관, 이춘희 세종시장,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 홍성국 국회의원, 노종용 세종시의회 부의장, 소상공인 단체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