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 왔으니 이제 김장해야겠네"…'김장 도우미' 제품 어떤 게 있나
락앤락, '리뉴얼 김치통 3종' 출시 "다양한 용량 보관 가능"
새미네부엌 김치 양념, 요리퀸 마늘박피기 등 아이디어 상품도
- 조현기 기자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때이른 추위와 첫눈에 올해 김장을 서두르는 주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 배추와 각종 양념 가격이 오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생활용품 업체들도 김장 일손을 덜어주는 제품들을 서둘러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출시된 제품들은 주부들의 일손을 덜어주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생활용품 기업들은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이해 김장과 김치 보관 등에 특화된 새로운 조리도구, 주방가전, 보관통 등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 "다양한 용량으로 보관"…락앤락 '리뉴얼 김치통 3종' 출시
락앤락은 올해 김장철을 맞아 다양한 용량을 원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리뉴얼 김치통 3종을 선보였다.
리뉴얼 3종은 △기본 기능에 충실한 '락앤락 김치통' △특허 받은 숨쉬는 에어밸브를 더한 '숨쉬는 김치통' △프리미엄 스텐인리스 소재의 '숨쉬는 스텐 김치통' 등이다.
'락앤락 김치통'은 기존에 짙은 와인 컬러에서 은은한 컬러로 변경해 세련미를 더했다. 1인 가구에 최적화된 2.6리터(ℓ)부터 최대 배추 7포기를 넣을 수 있는 16ℓ 대용량까지 다양하다.
'숨쉬는 김치통'은 특허 받은 숨밸브가 있어 김치가 더욱 맛있게 숙성되도록 도와준다. 숨밸브는 내부의 발효 가스를 자연스럽게 배출하고 외부에서 유입되는 공기는 차단, 김치의 수분감을 올리고 염도를 낮춰준다. 용량 역시 8종으로 다양하며, 특히 6ℓ와 11ℓ 용량에는 김치가 떠오르지 않게 눌러주는 일명 '누름이'를 추가해 산소 접촉을 최소화했다.
'숨쉬는 스텐 김치통'은 스테인리스 재질을 선호하는 주부들에게 제격이다. 여기에 기존 블랙 컬러의 뚜껑 날개와 손잡이를 아이보리로 교체해 화사함을 더했고, 2.4ℓ와 3ℓ 소용량을 추가로 내놔 1~2인 가구의 니즈를 반영했다. 오는 16일 오전 11시 이마트 SSG 라이브 방송에서는 ‘락앤락 김치통’과 ‘숨쉬는 스텐 김치통’을 특별 할인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무엇보다 숨쉬는 스덴 김치통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특성상 냄새와 색이 적게 배고, 유리처럼 무겁지 않고 내구성이 좋아 더 편리하게 쓸 수 있다. 뚜껑은 폴리프로필렌(PP) 소재보다 투명하고 튼튼하며 냄새가 덜 배는 PCTG 재질을 사용, 내용물이 보이지 않는 스테인리스의 단점을 보완했다.
◇ "5분만에 김치를?"…샘표 '새미네부엌 김치 양념'
샘표 '새미네부엌 김치 양념'은 '요린이'(요리+어린이)도 5분만에 김치를 담글 수 있게 도와주는 양념장이다. 이 양념을 활용하면, 채소를 절이지 않고도 5분 만에 김치를 담글 수 있게 도와준다.
양념장은 △겉절이 △깍두기 △부추파김치 △보쌈김치 △오이소박이 등 총 5가지로 구성돼 있다. 양파, 마늘, 액젓, 양념풀 등 김치 양념에 필요한 재료가 한 팩에 모두 담겨있으며, 고춧가루만 별도로 준비하면 된다.
새미네부엌은 샘표가 그동안 진행해온 우리맛 연구를 토대로 소비자들이 요리할 때 느끼는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브랜드다. 새미네부엌은 요리가 놀이처럼 즐거워지는 '즐거운 요리 혁명'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 "간편하게 마늘 껍질 제거"…일렉토피아 '요리퀸 마늘박피기'
일렉토피아의 '요리퀸 마늘박피기'는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마늘 껍질을 제거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모터의 고속 회전력을 마늘박피용 실리콘 볼 축에 일정량의 회전력으로 변환시켜 마른 마늘을 쉽게 깔 수 있다.
무독성 실리콘 볼을 이용한 마찰로 마늘 껍질을 손상 없이 깨끗이 제거할 수 있다. 마늘이나 채소 등 다지기를 할 때는 다지기 칼날로 교체해 작동시키면 마늘과 모든 채소를 원하는 크기대로 손쉽게 다질 수 있다.
사용방법도 간단하다. 용기에 실리콘 볼을 끼우고 마른 마늘을 100쪽 정도 넣은 후 뚜껑을 닫고 살짝 30초 정도 누르면, 실리콘 볼이 회전하면서 마늘 속껍질까지 깨끗이 벗겨준다. 마늘과 채소를 다질 때는 용기 내에 웨이브 칼날을 끼운 후 재료를 넣고 뚜껑을 닫은 다음 본체를 20~30초 정도 누르면 원하는 형태의 다지기가 된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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