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리스, '드라마 산후조리원'과 협업…"태교·수유의자로 인기"

(서울=뉴스1) 김현철 기자 = 에이스침대가 수입∙유통하는 노르웨이 명품 리클라이너 브랜드 ‘스트레스리스(STRESSLESS)’는 국내 최초 프리미엄 산후조리원으로 유명한 ‘드라마(DERAMA) 산후조리원’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리클라이너는 임산부와 편안한 산후조리가 필요한 수유부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으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스트레스리스는 실제 산후조리원을 찾는 이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드라마 산후조리원과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

스트레스리스는 특허기술인 글라이딩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사용자의 체중에 맞추어 가장 편안한 자세가 되도록 조절해주기 때문에 안정적인 휴식이 필요한 임산부와 산모들에게 태교·수유의자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밸런스 어댑트 시스템이 적용된 시그니처 베이스 제품은 흔들의자에 앉은 듯 규칙적인 앞뒤 움직임을 선사하는 ‘흔들 기능’이 더해져 수유를 할 때나 아이를 재울 때 아이와 산모 모두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드라마 산후조리원에는 스트레스리스의 ‘메이페어(MAYFAIR)’, ‘레노(RENO)’, ‘매직(MAGIC)’ 등 다양한 라인을 배치해 산모들이 빠르게 몸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또 스트레스리스를 구매하는 모든 임산부∙수유부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바디오일 기획세트와 육아용 프리미엄 블랭킷 2종으로 구성된 스페셜 키트를 증정하는 ‘MOM편한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다.

한편 서울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한 드라마 산후조리원은 13년의 노하우와 프라이빗한 원스톱 메디컬 서비스를 통해 연예인 부부뿐 아니라 유명인사와 정·재계 인사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honestly8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