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스, 아기 발진·땀띠 줄이는 '매직팬티·네이처메이드' 신제품 출시

통기성, 기존 썸머제품 대비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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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현철 기자 = 유한킴벌리는 대표기저귀 브랜드 ‘하기스 매직팬티·네이처메이드’의 통기성을 개선한 여름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하기스 매직팬티 컴포트 썸머’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자연주의 기저귀브랜드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썸머’ 두가지 브랜드로 출시돼 고객들의 선택권을 강화했다.

‘하기스 매직팬티 컴포트 썸머’는 기존 ‘하기스 에어솔솔 썸머’가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씬테크코어 적용으로 두께와 되묻어남을 각 50%씩 줄였다. 숨쉬는 허리밴드에 에어홀을 적용해 제품 착용시 통기성도 기존 썸머제품 대비 40% 정도 높였다.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썸머’의 경우 여름철 육아의 최대관심사 중 하나인 ‘발진’과 ‘땀띠’ 등에 대해 통기성 극대화를 통해 케어를 제공한다. 50% 얇아진 뉴씬테크코어 기술과 통기성 높은 소재의 다리밴드 적용으로 바람은 통하고, 소변은 막아 아기 피부 보호에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소변과 아기피부가 닿은 시간과 부위를 최소화하고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이 되는 고함량 판테놀이 적용된 로션을 안커버에 처리, 무더운 여름 아기피부 보습에 도움을 준다.

신제품은 전국 주요 온라인 채널과 대형마트, 유한킴벌리몰 맘큐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신제품은 테잎형과 팬티형 두 가지가 있다. 네이처메이드 썸머 밴드형은 2~4단계, 팬티형은 2~6단계까지, 매직팬티 컴포트 썸머는 팬티형 2~6단계까지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honestly8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