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차병원 "영유아 발달 분야 권위자, 정희정 교수 진료 시작"
- 강승지 기자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차 의과학대학교 일산 차병원은 영유아·어린이 발달분야의 권위자로 소아신경, 수면, 뇌파 등 3개의 세부전문의 자격증을 가진 정희정 교수가 진료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일산 차병원에 따르면 정 교수는 국내 최초로 국가 영유아 건강검진제도와 한국 영유아 발달선별검사(K-DST) 도구를 개발하고, 20년 간 발달클리닉을 운영해왔다.
K-DST 도구는 검사 정확도는 물론 온·오프라인 사용에 따른 수진자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높여 미숙아에서 만6세까지 영유아들의 발달장애를 조기에 발견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교수는 미국 필라델피아 아동병원에서 소아뇌파와 소아 뇌전증으로 세부 전공의 과정을 마치고, 국내에서 전국규모의 소아 발달, 뇌파, 수면, 두통에 대한 연구회 등을 설립하고 이끌어왔다.
정 교수는 "40년 영유아 진료 경험을 토대로 일산 차병원에서 태어난 이른둥이 환자들이 숨어있는 후유증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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