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장기생존율 기대, 암요양병원 찾는 환자 늘어
- 김지석 기자

(서울=뉴스1) 김지석 기자 = 우리나라 암 사망률 1위인 폐암은 ‘발견되면 사망에 이르는 병’으로 불릴 만큼 악명 높은 암이다. 이는 전체 암 사망자의 22.6%를 차지하며, 전이폐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5%에 불과하다.
폐암이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이유 중 하나는 초기증상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어느 정도 진행이 되었더라도 기침이나 가래증상만 발현돼 감기나 기타 호흡기 질환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본격적으로 증상이 나타나면 객혈과 호흡곤란, 쉰 목소리, 두통 등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는데, 이때 병원을 찾으면 이미 암이 상당부분 진행됐을 가능성이 높다.
국가 암 센터 통계에 따르면, 실제 한국인이 많이 걸리는 비소세포폐암 환자 10명 중 4명은 이미 다른 장기로 암이 많이 퍼진 단계인 ‘4기’에 발견됐으며, 남성이 여성보다 2.3배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폐암 환자 중 1기와 2기 환자는 수술적 방법을 통해 치료될 가능성이 높은 수준이지만, 전체 환자의 20%밖에 되지 않는다. 나머지 80% 환자는 3기 이상에서 진단 받기에 문제가 된다. 특히, 4기 환자는 이미 전이가 시작된 단계로, 전체 환자 중 40%가 넘기 때문에 폐암의 평균 치료율은 낮아질 수밖에 없다. 또한 수술을 받은 환자라 해도 약 20~50%에 나타나는 재발은 폐암의 생존율을 더욱 낮추는 요인이기도 하다.
항암화학요법은 대부분의 폐암 환자들에게 권고되는 표준요법이다. 특히, 3기 이상의 환자들은 치료에 제약이 많아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에 생사를 맡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화학항암제는 치료과정에서 구토, 오심, 탈모 등의 부작용을 동반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이러한 항암부작용으로 인해 폐암 환자들은 면역력과 체력이 극도로 저하되고, 암이 재발된 환자의 경우 항암제 내성으로 인해 치료법과 치료제에 제한이 생길 수 있다. 이에 환자들 사이에서 통증과 부작용 완화에 도움을 주는 한방암치료가 새롭게 각광 받고 있다.
청평푸른숲한방병원에서는 암면역관리와 자연치유 장점만을 모아 환자의 면역력과 체력 회복을 통해 건강한 일상을 회복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양방과 한방을 통합한 암면역관리와 주변 자연 환경을 이용한 각종 자연요법을 통해 환자의 면역력 회복을 돕는 청평푸른숲한방병원만의 암 치료 프로그램은 이미 ‘SBS 일요특선다큐’, ‘채널A 관찰카메라 24시’ 등을 통해 소개된 바 있다.
치료 과정에서는 한방제제를 사용하고 있는데, 바로 옻나무추출물제제 치종단이다. 옻나무추출물제제 치종단은 청평푸른숲한방병원의 박상채 한의학 박사가 연구해 특허 받은 기술로 법제한 옻나무추출물 성분 한약이다. 이는 신생혈관을 차단해 암세포 전이와 재발방지, 말기암 완화 등 효율적인 치료에 기여할 뿐 아니라 항암부작용을 완화하고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체력 회복을 돕는다.
이처럼 옻나무추출물에 포함된 여러 성분들이 항암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는 세계 여러 저널지들을 통해 밝혀진 바 있는데, ‘치종단의 A549 비소세포성암주에서의 항암기전’ 논문을 발표해 SCI급 국제학술지인 BMC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2014년)에 등재된 바 있다.
청평푸른숲한방병원 대표원장 박상채 한의학박사는 “청평푸른숲한방병원은 입원을 통해 암을 집중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암요양병원으로 면역력 향상과 심리적인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폐암과 같은 장기간 추적관리가 필요한 환자들의 경우 요양 및 한방암치료를 병행하기 위해 본원을 내원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8월 말 청평푸른숲한방병원이 가평푸른숲요양병원으로 확장 이전돼 새롭게 오픈할 예정이다. 해당 병원은 23년간 암 치료에 매진한 강남푸른숲한의원과 청평푸른숲한방병원의 제3병원으로 더 나은 시설과 서비스로 암 환자들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체계적인 암요양병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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