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데이 활용법 알려주마’ 크리에이터 그룹 보물섬 & CJ ONE 콜라보 영상 화제
- 김수경 기자

(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친구와 장난치다 ‘이것까지 하면 화내겠지?’하게 되는 순간이 있다. 분명 하지 말아야 하는데도 내심 시도하고픈 충동이 들곤 한다. 금기를 어겼을 때 상대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한 건 인간의 본능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본능을 정확히 캐치해 인기를 모은 크리에이터가 있다. ‘개그맨보다 더 웃긴 개그 크리에이터 그룹’ 보물섬이다. 남들은 시도하지 않는 발칙한 아이디어를 이들은 천연덕스럽게 실행한다. 친구를 함정에 빠트리고, 무작정 들어간 가게에서 유명인 성대모사를 하며 점원을 기어이 웃기는 건 예사다. 이들이 다음엔 어떤 기행을 저지를지 두고 보겠다는 유튜브 구독자가 60만 명을 훌쩍 넘겼다.
최근 이들의 새로운 기행이 공개되었다. 지난 4월 30일 유튜브, 페이스북에 업로드된 ‘뒤끝 있는 친구 건드리면 안 되는 이유’다. 제목만 보면 언제나처럼 멤버들끼리 투닥거리는 내용일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CJ ONE 포인트데이 소개 및 활용법을 다뤘다는 걸 알 수 있다.
해당 영상은 불과 사흘 만인 3일 현재 조회수 59만회, 좋아요 9400개를 기록할 만큼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2주 전 게시된 ‘남자들끼리 벚꽃놀이 가면 생기는 일(조회수 41만회)’, ‘폐가에서 서로에게 간담 서늘하게 해주기(조회수 43만회)’와 비교하면 의미 있는 결과다. 보물섬 특유의 유쾌한 장난이 CJ ONE과 만나 시너지를 일으켰다는 게 네티즌들의 평가다.
영상의 내용은 이렇다. 보물섬 멤버 민석은 또 다른 멤버인 동현에게 그동안 당해온 온갖 장난을 되갚아주기로 결심한다. 그 시작은 계절밥상. 다짜고짜 케밥을 좋아하냐는 질문을 던지더니, 동현이 좋아한다고 대답하자마자 그가 가져온 비빔밥 위에 케첩을 듬뿍 뿌리고 “그래서 ‘케(첩)밥’을 만들어줬다”며 놀린다. 과거 자신의 케밥을 허락 없이 먹었던 장난에 대한 복수였던 것.
다음 무대는 한강 둔치. 민석은 맛있게 라면을 먹던 동현에게 다가가 다짜고짜 물을 퍼붓는다. 얼마 전 새벽, 자신이 먹던 라면에 물을 부어 한강라면을 만든 데 대한 복수였다. 할 말을 잃은 동현에게 민석은 ‘앞으로 더 큰 복수를 하겠다’고 공개 선언한다. 동현은 그만 끝내자며 항복하지만 민석의 생각은 변하지 않았다.
마지막 장소는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VIPS)’. ‘지금 밥을 사주고 나중에 생색을 잔뜩 내겠다’는 민석의 말에 혹한 동현은 맛있게 식사를 즐긴다. 그러나 그가 화장실에 간 사이, 민석은 동현의 지갑과 스마트폰을 들고 계산대로 향한다. 과거에 빌려주고 돌려받지 못한 10만원에 대한 복수로, 동현의 카드로 계산하고 동현의 스마트폰에 설치된 CJ ONE 앱을 실행하더니 포인트까지 모두 사용해버린다. 자리로 돌아온 동현이 뒤늦게 사실을 깨닫고 분노했지만 이미 한 계산을 되돌릴 순 없었다.
하지만 여기서 반전이 일어났다. 계산대 직원이 ‘매월 1,2일은 포인트데이’라는 사실을 전한 것이다. 포인트데이 때 사용한 포인트는 CJ ONE 앱에서 신청하면 30%에서 최대 50%까지 페이백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안 동현은 환호한다. 이를 막으려 하는 민석과 빨리 신청하려는 동현이 실랑이를 벌이며 영상은 마무리된다.
한편, 영상에 소개된 CJ ONE의 ‘포인트데이’는 매월 1일과 2일이다. 외식부터 영화, 쇼핑, 문화생활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CJ ONE 포인트 사용 후 CJ ONE 앱을 통해 페이백을 신청하면 제휴 브랜드에 따라 30%에서 최대 50%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CJ ONE 포인트데이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CJ ONE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nohsm@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