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일본 후쿠시마 관광교류 재개 나서

한국관광공사가 지난해 동일본대지진 이후 인천-후쿠시마 노선 중단으로 단절된 일본 후쿠시마현과의 관광교류 재개에 나섰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은 인천-후쿠시마간 전세기편이 지난 21일 대지진 이후 첫 운항된 것을 계기로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미션단을 구성해 후쿠시마를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미션단은 21일 한국-후쿠시마 문화교류의 밤 행사 참석에 이어 22일 가설주택에서 피난생활을 하고 있는 이재민 350여명에게 불고기, 잡채 등의 한국음식을 만들어 제공했다.
행사에는 후쿠시마현과 각별한 인연이 있는 배우 최불암씨가 동행했으며 관광공사의 사회공헌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공사 임직원이 함께 했다.
한편 후쿠시마현민 177명도 전세기편으로 방한해 서울과 제주 일원을 방문했다.
한국관광공사는 피해지역 주민에 대한 봉사활동을 통해 일본내 한국의 이미지 제고를 도모하고 대지진과 영토문제로 침체된 양국간 관광교류를 내년도 700만명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senajy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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