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호텔 셰프가 쐈다"… 강원랜드, 지역 아동에 320인분 선물
5성급 호텔 셰프 등 10여 명 참여…정선·태백 등 폐광지역 식재료 활용
정선 지역 아동센터 7곳에 320인분 전달… 2년째 사회공헌
-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강원랜드 호텔 셰프들이 한가위를 앞두고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정성이 담긴 한 끼를 선물했다.
강원랜드는 지난 16일 정선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정선 지역 아동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셰프와 함께하는 행복한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정선지역자활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강원랜드 5성급 호텔 셰프를 비롯한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바비큐 폭립, 소고기 주먹밥, 매쉬드 포테이토, 단팥빵, 모닝롤 등 아이들이 선호하는 메뉴 320인분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했다.
음식 마련에는 정선 감자를 포함해 정선·태백·영월·삼척 등 석탄산업전환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식재료로 사용했다.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 의미를 더했다.
완성된 음식은 정선 지역 아동센터 7곳에 전달됐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호텔 셰프가 만든 음식을 선물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셨다.
김도균 강원랜드 대표이사는 "아이들에게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지난해 2월부터 정선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해 호텔 제빵류 잔식 기부와 명절 및 가정의 달 맞이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seulb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