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도 배우는 시대…GKL사회공헌재단, '마음스위치온' 교육 현장 확대

아동·청소년 자기조절력 강화 프로그램 강사 교육 개최
미래세대 마음성장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 지속 추진

GKL 마음스위치온(ON) 강사 교육(GKL사회공헌재단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감정을 조절하고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 본격적인 현장 보급을 시작한다.

29일 GKL사회공헌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함께 지난 27일 서울대학교에서 아동·청소년 자기조절력 강화 프로그램 'GKL 마음스위치온(ON) 마음성장 역량강화' 강사 교육을 개최했다.

'마음스위치온'은 GKL사회공헌재단과 서울대학교 김동일 교수 연구실이 협력해 개발한 아동·청소년 자기조절력 강화 프로그램이다. 아동과 청소년이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이해하고 건강한 자기조절 역량을 기르도록 지원한다.

재단은 프로그램 보급에 앞서 강사들의 전문성과 현장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 과정은 △프로그램 개발 취지와 필요성 △세부 구성 교육 △2025년도 운영 사례 공유 △조별 시연 및 피드백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을 직접 시연하고 운영 방법을 익히는 실습 중심 교육에 참여하며 현장 적용 역량을 높였다.

지난해에 이어 이번 교육에 참여해 2025년도 운영 사례를 발표한 부산동명초등학교 김다진 교사는 "자기조절력 강화 훈련은 아이들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고 주도하는 능동적인 삶의 주인으로 성장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오늘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내면의 힘을 기르는 데 적극 활용하고 싶다" 고 말했다.

GKL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기조절력 향상을 위해 개발한 '마음스위치온'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강사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GKL사회공헌재단은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함께 관광 기반 사회공헌 활동을 비롯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