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맞아 다시 뜨는 '에듀트립'…말레이시아 영어캠프 눈길
교원투어, 쿠알라룸푸르 4주 집중 영어 학습 및 체험 패키지 선봬
영국식 커리큘럼 기반 원어민 몰입 수업과 수준별 관리형 시스템 운영
-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여름방학을 맞아 영어 공부와 해외 체험을 동시에 잡으려는 '교육여행' 수요가 늘고 있다. 교원그룹의 교육 노하우를 여행에 접목해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 패키지가 눈길을 끈다.
16일 교원투어 여행이지에 따르면 회사는 여름방학 시즌을 앞두고 영어 학습과 글로벌 체험을 결합한 영어캠프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쿠알라룸푸르 올케어 영어캠프 4주'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4주간 체류하며 영어 실력을 집중적으로 향상하도록 설계한 상품이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7월 19일 출발한다.
항공은 말레이시아항공의 인천~쿠알라룸푸르 직항편을 이용하며, 전 일정 한국인 인솔 교사가 동행해 학생들의 안전 관리와 학습 지원을 맡는다. 특히 현지 대표 영어 교육기관인 '빅벤 아카데미'와 '아틀라스 아카데미' 가운데 한 곳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빅벤 아카데미는 영국식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한 원어민 중심의 몰입형 그룹 수업을 진행한다. 아틀라스 아카데미는 레벨 테스트를 통한 맞춤형 반 편성과 개별 피드백 중심의 관리형 학습 시스템이 강점이다. 수업 이후에는 학습 관리와 과제 피드백을 통해 학습 효과를 높인다.
숙소는 쿠알라룸푸르 시내 신축 레지던스인 '팩스톤즈'를 이용하며, 끼니마다 영양 균형을 맞춘 식사와 간식을 제공한다.
세탁과 청소 등 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포함해 학생들이 영어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전용 스쿨버스와 보안 관리 체계로 안전성도 강화했으며 주말에는 말라카 투어와 반딧불 투어 등 다양한 야외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교원그룹이 축적해 온 학습 노하우를 커리큘럼에 접목하고 체험 요소를 강화해 상품 완성도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여행과 교육을 결합한 차별화된 상품을 기반으로 에듀트립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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