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콘서트 파급력 업고 광화문 공략… 싱가포르항공 브랜드 캠페인 전개
'월드 클래스 탑승을 환영합니다' 캠페인 대대적 송출
글로벌 팬덤 시선 쏠리는 21일 집중 노출
-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전 세계의 시선이 집중되는 대형 콘서트 현장에 싱가포르항공의 브랜드 메시지가 상영되며 글로벌 팬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18일 싱가포르항공에 따르면 오는 28일까지 2주간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의 '룩스'(LUX) 디지털 사이니지와 일민미술관 옥외 전광판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월드 클래스 탑승을 환영합니다'를 전개한다.
특히 오는 21일 예정된 BTS 광화문 공연 기간에는 콘서트 전후로 캠페인 영상을 집중적으로 송출한다.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는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통해 정보와 광고를 전달하는 옥외 매체로, 싱가포르항공은 국내 최대 규모의 3면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캠페인 효과를 높인다.
이번 캠페인은 승무원인 '싱가포르 걸'이 세계 곳곳의 문화를 체험하는 영상을 통해 항공사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가치를 전달한다.
싱가포르항공은 미국 포춘지가 선정한 '2026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50대 올스타 기업에 10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이번 캠페인은 비즈니스 클래스의 '1-2-1' 좌석 배열과 완전 평면 침대 좌석, 전 객실 무제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등을 조명한다.
기내식 부문의 경쟁력도 강조한다. 가압 시뮬레이션 캐빈에서 맛을 조절해 기내에서도 최상의 풍미를 보장하는 '국제 요리 자문단'의 기내식과 사전 주문 서비스 '북더쿡'(Book the Cook)을 선보인다. 북더쿡은 항공기 출발 전 이용객이 원하는 메인 요리를 미리 선택할 수 있는 싱가포르항공 특유의 기내식 예약 서비스다.
싱가포르항공 관계자는 "역사와 미래가 교차하는 서울의 중심 광화문에서 캠페인을 전개하게 되어 뜻깊다"며 "한국 승객을 비롯한 전 세계 이용객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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