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5000명 방문" 모나용평, 달마오픈·레드불 스노우 스플래쉬 진행
국가대표 유승은·이채운 참여 및 대설로 최상 설질 확보
워터 점프 등 이색 동계 콘텐츠에 인파 몰려
-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모나용평(070960)이 지난 7일 개최한 '제20회 달마오픈 챔피언십'과 '레드불 스노우 스플래쉬'에 약 2만 5000명이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즌 막바지에 열린 설상 스포츠 프로그램이다. 3월 초 대설에 이어 대회 전날인 6일에도 눈이 내려 확보한 설질 조건 속에서 정통 스노보드 대회와 축제형 이벤트가 동시에 치러졌다.
올해 20회를 맞은 '달마오픈 챔피언십'은 레일잼(RAILJAM) 종목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유승은을 포함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가했다. 해당 대회는 2002년 첫 공식 대회 이후 국내 스노보드 저변 확대와 선수 육성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함께 열린 '레드불 스노우 스플래쉬'는 15m 길이의 워터존을 스키나 스노보드로 가로지르는 워터 점프 이벤트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레드불이 주최·주관을 맡아 운영을 총괄했으며, 모나용평은 개최지로서 인프라와 운영을 지원했다. 심사위원으로는 스노보드 국가대표 이채운이 참여했다.
모나용평 관계자는 "국내 대표 스키장에서 수준 높은 대회와 이색 이벤트가 동시에 열려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동계 콘텐츠를 통해 국내 겨울 레저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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