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초대 관광정책실장에 강정원 임명…관광 대국 도약 속도
[프로필] 조직 개편 후 첫 실장급 인사…문화예술실장에서 전격 이동
풍부한 실무 경험 바탕으로 현장 중심 관광 정책 실행력 강화
-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신설 조직인 관광정책실을 이끌 초대 사령탑에 강정원 전 문화예술정책실장을 임명했다.
9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기존 관광정책국이 '관광정책실'로 승격한 이후 단행한 첫 실장급 인사다. 조직 개편 이후 초대 관광정책실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강 실장은 향후 방한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 등 핵심 국정과제를 진두지휘하게 된다.
강정원 신임 실장은 1969년생으로 서울시립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40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문체부 내에서 관광정책과장과 예술정책과장을 거친 '현장 전문가'로 통하며 체육국장, 대변인, 문화예술정책실장 등 요직을 두루 섭렵한 정책통이다.
특히 관광과 문화예술, 체육 분야를 모두 아우르는 폭넓은 실무 경험과 뛰어난 정무 감각을 보유해, 관광 산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고부가가치 콘텐츠를 발굴할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관광정책실 체계 구축 이후 첫 수장을 배치해 조직의 안정성과 정책 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강 실장을 필두로 관광 대국 도약을 위한 정책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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