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에서 지리산까지…켄싱턴리조트 '단풍 여행' 기획전 진행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본격적인 단풍 시즌을 앞두고 단풍 명소와 가까운 전국 주요 지점에서 '가을 단풍 기획전'을 오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가을 단풍 기획전은 설악산·지리산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단풍 명소를 중심으로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관광지 입장권 2인 등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기획전은 켄싱턴호텔 3곳(설악·평창·켄트호텔 광안리by 켄싱턴)과 켄싱턴리조트 7곳(설악밸리·설악비치·가평·지리산하동·지리산남원·제주중문·서귀포) 총 10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설악산 국립공원 도보 5분 거리에 자리한 켄싱턴호텔설악은 설악산을 가장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호텔로 붉게 물든 단풍과 권금성 전경이 한눈에 펼쳐진다.

켄싱턴호텔 설악의 '설악 단풍 여행' 패키지는 △설악산 전망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척산온천 이용권 2인 △설악산 케이블카 2000원 할인권 △케니샵 1만 원 바우처 등을 포함한다.

켄싱턴호텔평창은 오대산 국립공원과 월정사가 차량 5분거리에 자리해 아름다운 단풍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켄싱턴평창의 '평창 가을 여행' 패키지는 △객실 1박 △실내풀과 사우나 2인 △국립 자생 식물원 입장권 2인 또는 월정사 무료 주차권 1매 혜택으로 구성했다.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은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 등이 차량 5분 이내에 있어 가을 단풍으로 물든 남원 지역 명소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다.

해당 리조트의 '남원 춘향 여행'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남원 춘향 여행권 2매 △오전 9시 체크인 혜택(주중 월~금 한정) △매일 12시 레이트 체크아웃(늦은 퇴실) 혜택을 포함한다.

이 밖에 지리산하동은 금오산과 다도해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하동 케이블카 할인권을 증정하며 서귀포는 천지연폭포·주상절리대·산방산 등 입장권 2인(택1)과 함께 분홍빛 핑크뮬리를 즐길 수 있는 휴애리자연생활공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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