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리솜리조트서 '가을밤 타이 퀴진' 선보인다

18일 단 하루 진행…'똠양꿍·푸팟퐁커리' 등 선봬
현장 인사·포토타임도 마련…"자연 속 이국적 미식 경험"

셰프 겸 방송인 홍석천(리솜리조트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리솜리조트는 오는 18일 셰프 겸 방송인 홍석천과 함께하는 '타이 퀴진 다이닝'을 단 하루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가을밤의 정취 속에서 즐기는 이국적 다이닝'을 주제로 진행한다.

행사 당일에는 몬도키친의 디너 뷔페에서 홍석천의 노하우가 담긴 '똠양꿍 쌀국수', '태국식 캐슈넛 치킨', '푸팟퐁커리' 등 태국 전통 음식과 길거리 먹거리를 선보인다.

또 현장에는 방송인 홍석천이 참석해 고객들과 인사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홍석천은 방송 활동과 외식사업을 병행하며 국내에 태국 요리를 소개하고 대중화하고 있으며 이태원을 중심으로 다수의 태국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한국 내 태국 음식 문화의 흐름을 선도하고 있다.

호반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자연 속 미식 경험을 한층 확장하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계절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셰프와의 협업을 이어가며 리솜리조트만의 다채로운 다이닝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