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손미나와 함께 떠나는 '중남미 시그니처 여행' 출시

작가 시선 더한 구성…일부 상품 중 페루 일정에 손미나 동행
우유니·마추픽추·칸쿤 올인클루시브 포함…노팁·노쇼핑

손미나 여행 작가와 함께하는 중남미 여행특집(모두투어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모두투어(080160)는 프리미엄 여행객층 겨냥한 손미나 여행 작가와 함께하는 '모두시그니처 중남미'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리미엄 중남미 상품은 아나운서 출신 여행작가 손미나가 상품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작가의 시선에서 재해석한 일정 구성을 통해 기존과 차별화한 중남미 여행 경험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 11월과 내년 1월 중순 출발 상품 중 일부는 손미나 여행 작가가 페루 일정에 직접 동행해 여행객들과 현지를 함께 체험하며 생생한 해설을 들려준다.

기획전은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를 여행하는 '남미 4개국 13일 핵심일주 상품'과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볼리비아, 멕시코를 여행하는 '중남미 6개국 19일 완전일주 상품' 등 두 가지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은 '모두시그니처·중남미 핵심 6개국 19일'이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예수상'이 있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를 시작으로 △코파카바나 해변·이구아수 폭포(브라질) △부에노스아이레스(아르헨티나) △마추픽추·쿠스코(페루) △우유니 소금사막(볼리비아) △치첸이트사를 포함한 3대 피라미드(멕시코) 등을 두루 경험한다.

나아가 마꾸꼬 사파리·라파인 디너쇼(브라질), 우유니 사막 은하수 별빛 투어(볼리비아), 피라미드·핑크라군·세노테(멕시코) 등 약 500달러 상당의 혜택과 허니문 명소 칸쿤에서는 5성급 올인클루시브 '하드락 호텔 칸쿤' 에 숙박해 여행의 품격을 한층 높인다.

아울러 노팁·노쇼핑·노옵션 구성으로 여행 본연의 즐거움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항공편은 대한항공을 비롯해 미국·남미 주요 국적 항공사를 이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남미는 많은 여행자들의 버킷리스트인 동시에, 그 깊이와 매력을 제대로 경험하기 쉽지 않은 여행지"라며 "손미나 작가와 야심 차게 준비한 여행으로 중남미의 진짜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