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위시로 꾸며진 어트랙션"…에버랜드, SM엔터와 특별 협업
파크 곳곳 'NCT 위시' 테마로…에버랜드 한정판 굿즈 판대
- 김형준 기자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에버랜드는 SM엔터테인먼트(041510)와 특별 협업 프로젝트 'EVER WISH'(에버 위시)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에버 위시는 K-팝 그룹 NCT 위시를 에버랜드의 어트랙션, 테마 존, 굿즈 등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프로젝트다.
먼저 에버랜드 여정의 시작인 셔틀버스가 NCT 위시 래핑 버스로 변신했다. 안내방송에는 멤버들의 음성이 담긴다.
인기 어트랙션인 챔피언십 로데오도 NCT 위시 테마로 꾸며졌다. 운행 중에는 경쾌한 리듬의 NCT 위시 음악이 흘러나온다.
챔피언십 로데오 옆에는 NCT 위시 특유의 청량한 팀 컬러와 동화적인 분위기를 재현한 테마 공간 '에버 위시존'을 마련해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에버 위시존에서는 △뮤직비디오 속 주인공 돼 보기 △멤버들의 음성 메시지가 담긴 전화부스 등 이색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다.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는 에버랜드 이용권과 NCT 위시 멤버들의 한정판 포토 카드를 소장할 수 있는 스페셜 패스도 판매한다.
포토 카드 뒷면 QR코드를 통해 모바일 퀴즈 미션에 참여하면 협업 콘텐츠들을 더욱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다.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NCT 위시 멤버들의 스페셜 포토 카드를 추가로 제공한다.
파크 내 라시언 던 던 메모리엄 상품점에서는, 파우치 등 에버랜드에서만 구할 수 있는 NCT 위시 한정판 협업 굿즈를 판매한다.
j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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