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체크아웃"…해비치 제주, 레이지 모닝 패키지’ 출시

피자 및 파스타 세트 메뉴 포함
리조트 투숙객에 웰니스 프로그램 추가 제공

패비치 제주 그랜드 스위트 객실(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제주는 퇴실 시간을 연장해 휴식에 중점을 둔 '레이지 모닝'(Lazy Morning)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레이지 모닝 패키지 이용객은 오후 2시에 퇴실해 느긋한 오전 시간을 보내고 퇴실 전까지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객실은 호텔 또는 리조트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서 예약하면 된다.

패키지에는 늦은 퇴실 외에 바다 전망 레스토랑 이디의 '이탤리언 세트'(화덕 마르게리타 피자, 봉골레 링귀니, 트리플 감자튀김)와 실내외 수영장 및 피트니스 이용, 식음료 업장 및 스파 10% 할인, 쏘카 카셰어링 50% 할인 혜택들을 포함했다.

2박을 투숙 시 해비치에서 만든 커피인 '해비치 빈'을 증정한다.

아울러 리조트 투숙객에 한해 자연 속에서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웰니스 프로그램 참여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 해비치 홈페이지나, 예약실을 통해 예약하면 제주 화산암 차와 다과로 구성한 '웰컴티 세트'를 추가로 준다.

seulbin@news1.kr